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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수)까지 접수를 받았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처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들은 토닭토닭 덮밥, 나이스튜미튜, 그레잇 스테이크, 파절이 간장우동 등 다양한 레시피로 대결을 펼쳤다.
학생들은 2만원의 한도 내로 직접 재료를 구입해 학식으로 편성이 가능한 메뉴 4인분을 조리해 심사위원평가와 시식단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심사위원평가와 시식단 평가를 합산했으며, 1등에는 ‘의환제면’ 2·3등에는 ‘한스터치’와 ‘200%’ 팀이 각각 수상했다. 당선작은 상금과 더불어 레시피 수정을 통해 학식 메뉴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희숙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응모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알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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