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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건강체조, 노래교실 팀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서예교실, 성인문예교실, 짚공예, 비누공예 등 멋진 작품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조중학교 학생 관현악단과 김진찬 국악 선생님의 멋진 공연으로 주민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평균연령 85세의 노래교실 어머님들의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자리에 일어나 동참하는 흥겨운 모습도 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재능과 실력을 선보여 수강생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영순 위원장은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주민이 하나 되는 자리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열린 소통의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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