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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2길 38에 이전 신축된 경로당은 건축면적 97m²로 시비 7천만원과 자부담 7천6백만원 총1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덕암2리 경로당은 1990년대 지어진 건물로 지붕 누수와 균열 심화로 안전 조치 등이 필요한 상태여서 이번 신축을 통하여 마을 노인 70여명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마을에 100세 장수 김복식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어 경로당 개소식과 함계 축하 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과 축하의 자리도 가졌다.
오두현 덕암2리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에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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