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교통량조사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0-23 11:47:07

[봉화타임뉴스=송만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20~26일까지 오·벽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개설한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교통량조사를 실시한다.

차량 내 영상장치를 설치하여 토·일요일을 포함, 첫 운행시간부터 마지막 운행시간까지 노선탑승객(승·하차인원)과 정류장 이동거리 등을 파악, 조사한다.

현재 봉화군 농어촌버스 벽지노선은 총 14개 노선으로 영주여객이 12개, 영암고속이 1개, 영양여객이 1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교통약자와 일반 군민들에게 추가 요금 부담 없이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편익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원치언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벽지노선 교통량조사 결과를, 2018년도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지급 산정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므로 정확한 조사를 통하여 버스업체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