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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창수면 주민자위원장, 이경환 면장 등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따기 체험 농촌체험 행사와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북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해 상호방문 및 도·농간의 협력체계 강화 등 지역발전과 자치센터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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