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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 충전의 기회로 삼고자 실시됐다.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청량한 가을 하늘과 함께 강진만의 갈대밭을 산책하고가우도 섬 트래킹, 청자 타워에서 스릴 만점인 짚라인을 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를 준비한 원장은 “영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 보육교사는 “동료 교사들과 스트레스를 풀고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보육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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