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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은 2012년 4월 개통된 자전거 길로 4대강 자전거 종주 코스 중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들판, 멀찍이 물러않은 산, 격조 높은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이날 자전거길 탐방은 광주광역시 영산강문화관에서 출발해 나주와 무안을 연결하는 몽탄대교를 지나 목포시 영산강하굿둑까지 약 76Km 구간을 10대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총 32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드넓은 들판과 강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영산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처음만난 사이였지만 모두가 종주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고 웃음이 멈추지 않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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