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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살면서 생명 및 안전, 건강부분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된 이웃에 대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확인과 상담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주거환경사각지대의 폭넓은 확인과 촘촘한 조사를 위하여 오남읍에서는 지역사회 이장단과 주민들의 협력체계를 활용한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복지8947은 오남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직통번호로(590-8947 / 8946) 112, 119번호처럼 외우기 쉽고 신속한 알림을 위한 방법으로 계획되었다.
한편 오남읍 김양오 읍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주거환경의 어려움까지 더해진다면 생명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마을의 겨우살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오남읍의 복지8947 사업을 통하여 추위에 고통 받는 이웃이 하루 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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