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열리는 달성군 학술대회 <한․중 서원 연구의 현재와 미래>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25 11:04:51
【달성타임뉴스 = 이승근】 가을을 맞아 달성군에서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한․중 서원학회 교류 10주년 기념학술대회 <한․중 서원 연구의 현재와 미래>’가 개최되고 11월 3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달성군립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이 개최된다.

<한․중 서원 연구의 현재와 미래>는 달성군의 도동서원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한국의 9대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공통적 문화 요소인 서원에 대해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지향적 의미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로 한국, 중국, 독일에서 총 26명의 서원관계자와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은 2018년 고려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고려시대, 특히 태조대 연구의 권위자들이 고려 태조 왕건과 대구, 달성의 역사적 위상 및 문화콘텐츠화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달성군은 도동서원을 중심으로 예연서원, 이양서원, 송담서원, 녹동서원, 이강서원, 낙빈서원, 용호서원, 인흥서원, 한천서원 등 다양한 서원이 남아있는 곳으로 한․중 서원 연구의 새로운 시작을 논의하기에 상징성을 띈 지역이며 왕선로, 왕선초등학교, 왕선중학교등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격돌한 흔적이 지명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달성군에서 마련한 학술대회로 지식의 곳간이 가득 차오르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보자.

문의: 달성문화재단(053-659-4293), www.dsart.or.kr

한중 서원 연구의 현재와 미래_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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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서원 연구의 현재와 미래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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