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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복지달성! 피어나는 희망의 꽃’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 적극적인 사회참여 유도 및 자립의지로 어려운 여건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전행사와 기념식, 체육경기, 지적장애학생합창단인 빛솔합창단 공연 및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김광길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미산농장 회장 김원수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나정호 등 2명이 군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중앙회장 표창 2명, 대구시협회장 표창 4명, 지회장 감사패 12명 등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오 군수는 “오늘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30만 군민시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달성이 되도록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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