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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17년 충무·화랑훈련과 관련하여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통합방위를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에 대해 각 기관별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충무·화랑훈련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군청에 전시 및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훈련 상황을 군부대와 공유하고 지역의 비상사태 및 적 도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우리 지역이 당면한 안보여건에 대하여 되짚어 보고 기관별 임무를 잘 숙지하여 충무·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비롯한 군·경 장병 위문, 을지연습·충무훈련 등 통합방위 훈련으로 지역의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유관기관 참여로 비상대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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