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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1일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김성호 강사를 초빙해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건전한 금융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경제적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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