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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 참여한 한 구룡포 지역주민은 “문화관과 아라예술촌이 있어 우리 지역이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활기를 띠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했다.
포항시는 2년여 동안 따뜻한 겨울 기후와 경제침체의 영향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과메기의 판매고를 과메기문화관의 개관을 계기로 지난 2016년 대비 20%(2016년 판매고 515억원) 높이기 위해 문화관 내 연구센터를 활용한 품질개선과 함께 대대적인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과메기문화관과 아라예술촌이 기존에 잘 조성된 해양관광자원과 최근에 조성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등과 더불어 품격있는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해양 힐링장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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