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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찬·반 의견들을 심도 있게 재검토해 충주첨단산업단지 내에 설립될 (가칭)대소원2초중학교 추진이 지역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하더라도 최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안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칭)대소원2초·중학교 설립 계획안은 제359회 도의회 임시회에 충청북도교육감이 심의안건으로 제출하였으나, 지난달 18일 교육위원회심의에서 공청회 개최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기존초등학교의 활용방안 검토, 매입가격에 대한 LH와의 재협상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보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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