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이상군 | 기사입력 2017-11-08 15:28:59

[부산타임뉴스=이상군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8일 오전 사하구 하단동 6‧25참전유공자 정원수(84) 어르신댁에 111호 보비하우스 오픈식 행사를 했다.

정원수 어르신댁은 도배와 장판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많이 발생한 상태였다, 

싱크대도 낡아 사용하기 힘든 상태였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후원과 부산보훈청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낡은 싱크대를 새로 시공하고 조명도 LED로 교체하여 온 집안을 환하게 해드렸다

이에 정 어르신은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 너무너무 따뜻하다"며 "보훈청과 한국전력공사에 마음을 전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히셨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이외에도 보훈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주택구입 및 임차시 낮은 금리로 대부를 지원하고, 무주택 보훈가족에게는 아파트 분양 및 임대주택 공급 시 우선 공급의 혜택을 드리며, 보훈의료공단 및 주택건설협회 등의 후원으로 중상이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주택을 개보수 하는 등 다양한 주택지원으로 따뜻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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