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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6년 ’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부산 수영구 망미1동을 방문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역명소인 해동용궁사를 탐방하며 위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문성을 높여서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이 나올 수도 있으며, 잘된 점을 보고 배워서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접목하여 우리지역에서 우수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며, 매월 석양지기사업(독거노인돌봄서비스), 사랑나눔가게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및 민관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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