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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예체험은 일상 속에서‘흥미, 취미, 의미’를 찾아보자는 ‘3味 탐색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장애인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점토를 가지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 씨는 “점토로 도자기 접시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2주 뒤에 완성되는 예쁜 접시를 빨리 보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한편‘3味 탐색교실’은 지역 내 장애인 자조모임의 체험 및 취미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갖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애인 자조모임은 재가 장애인들이 재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감 등의 공동문제를 함께 나누고자 형성된 모임이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자조모임을 통하여 상호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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