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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새롭게 발굴한 15건은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센트럴 그린웨이 사업으로는 포항공항 완충지역 공원화 사업 냉천고향의 강 정비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해도근린공원 도시숲 조성 등 7건으로 도심권의 녹색네트워크를 구축에 나선다.
오션 그린웨이는 영일만 해오름 탐방로 조성 신라 문화탐방 바닷길 해안둘레길 연계 탐방로 정비 3건으로 해안 경관자원을 이용해 관광활성화를 촉진한다.
에코 그린웨이는 포항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도심지 생태통로 조성 포항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농경철기문화 농폰테마공원 조성 포항환경교육센터 운영 5건의 사업으로 복합산림인프라 구축으로 산림권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해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진피해로 인한 침체에서 벗어나 빠른 시일내에 안전한 녹색친환경 도시로 돌아가도록 ‘시민이 안전하고 희망이 꽃피는 Green Way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침체된 현재 상황을 빨리 벗어나 원래의 활력 넘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으로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쳐있는 심신을 자연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그린웨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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