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HWPL 전북지부 이사, 평화교육 통해 전쟁종식 세계평화 이루자!
최선아 | 기사입력 2017-12-22 16:06:17

[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국제 평화와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지도층들의 평화실현 촉구와 다짐을 위한 ‘2017 전쟁종식 세계평화광복을 위한 전라북도 평화 컨퍼런스’가 21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이재상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전북지부 이사는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종교·사상·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서로 죽이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행동하느냐"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에서도 전쟁은 종식돼야 하며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외치시는 분은 이만희 HWPL 대표님"이라며 “HWPL은 생명을 품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를 지키겠다는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와 청년의 목숨은 청년들이 지킨다는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가 두 날개가 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상 이사는 “이 대표님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 대 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며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안’이 UN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또한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며 종교 간의 오해와 불신을 이해와 화합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화를 위한 단 한 사람의 간절한 염원은 이제 전 인류의 굳건한 신념"이라며 “이제 전쟁의 역사는 끝나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우리 모두의 힘으로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상 이사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부터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마음에 전쟁의 비참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심어 사회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는 바로 HWPL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화교육"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HWPL 평화교육은 8개국 126개 학교간 MOU를 체결하고 평화학교를 설립해 진행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전북 지역에서도 평화학교가 설립되어 평화 교육이 실현돼 전쟁 종식 세계평화가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9월 18일 경기도 화성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던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기념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되새기고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높은 이 때, 평화광복 운동을 범세계적으로 확산하고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전북지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전북지부, (사)국제청년평화그룹(IPYG)전북지부가 주관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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