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평가 안전지수 3년 연속 1등급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27 17:58:17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보건소는 최근 2017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평가‘최우수’기관표창 및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1등급 등 감염병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달성군보건소는 매년 초 감염병 매뉴얼과 지침을 활용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계획수립을 위해 대구시 보건건강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중이다.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 의심환자 대응방안을 위해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 즉각적인 현장 대응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2016년 방역우수업체인 세스코 남부지사와 MOU를 체결, 기술자문 및 해외유입해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적절한 방제를 통해 하절기 해충피해를 줄여 지역의 감염병 발생률을 최대한 낮추고 있다.

이밖에도 달성군 주요 관광지 및 공원 등에 인체에 무해한 포충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 등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최근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달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로 철저한 예방 및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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