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천년의 기억,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1-04 18:56:29

[나주=김명숙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7일,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 ‘천년의 기억,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를 시민 1,000여명과 함께 금성관 앞 정수루에서 개최한다.

나주 미래 천 년에 대한 소망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인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는 이달 7일을 시작으로 전라도 정명 천 년인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약 30회에 걸쳐 진행한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 접수를 거친 시민들이 정수루에서 전라도 정명 천 년에 대한 소망을 직접 발표하고, 1회 타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고는 실천적 의지 표현을 통해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은 나주시민의 문화적 역량 결집과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주관 단체 천년의 소망울림사업단(동신대 산학협력단, 디에스) 김춘식 동신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나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첫 출발점"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는 올해 10월 18일로 예정된 전라도 정명 천년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시민들의 소망과 관심사를 적극 수렴해, 새로운 미래 천 년을 열어갈 행복도시 나주를 실현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