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첫 맛있는 나눔‘천원의 행복’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11 21:06:5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원평1동(동장 이재근) 소재 국빈대반점(대표 최상필)에서는 1월 10일 11시부터 ‘천원의 행복’ 새해 첫 행사를 가졌다.

‘천원의 행복’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자장면 1그릇을 천원에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가구에 생필품을 후원하거나 경북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올해도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최상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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