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가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24 14:28:52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 22(월),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읍면동회장단 각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한 해 살림살이를 심의하고 확정했으며, 임기 만료된 시협의회장 및 시부녀회장을 선출했다.

상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남재경(만 47세) 회장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었다, 

상주시부녀회장은 은척면 유명숙 부녀회장과 前상주시부녀회장 김준희 회장이 투표 끝에 유명숙(만59세) 회장이 당선됐다.

화서면 출신인 남 회장은 2002년 지산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화서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유 회장은 2002년 은척면 봉상2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은척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지냈다.

이들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에 봉사하고 상주시 새마을 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남녀 회장님들의 당선을 축하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정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