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즐거운 일상 ‘서울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
주말 가족나들이로, 데이트 코스로 즐기는 2009년 ‘서울문화예술탐방프로젝트’
| 기사입력 2009-04-27 20:17:02

(재)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일상 속 서울의 문화 자산을 찾아나서는‘서울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의 2009년 정규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울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는 서울 속의 다양한 문화 자원의 발굴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서울 곳곳의 문화예술 명소들을 다니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동안, 시민 탐방가들은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의 다양한 문화자원뿐 아니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2009년 정규프로그램은 4월 23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 시청 앞 광장에서 모여 서울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탐방을 하게 된다.



2009년으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는 주말 프로그램을 추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매월 둘째 주 와 넷째 주 목, 금, 토, 일요일에 탐방이 진행되며 미술, 연극, 문학,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월 11회 진행된다. 이 중 7개의 프로그램을 주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요일?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탐방이 시작되어 남편과 아이를 출근?등교시킨 주부가 참여하기 좋고,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시 등 다양한 시간대의 선택이 가능해 주말 가득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미술관 탐방, 문학 탐방 등 요일별로 입맛대로 골라 참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둘째 주 일요일에 편성되어 있는 <서울의 현재>는 외국인 탐방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 또는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어 다양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동시대적 관점에서 매우 역동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탐방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이 마감되지 않은 경우에는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탐방 참가비는 무료이며, 방문지 입장료가 있는 경우, 참가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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