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거도서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1-30 19:12:0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성거도서관(관장 유창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성거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월부터 12월까지 ‘두 배로 Day’와 3월부터 11월까지 ‘해설이 있는 영화이야기’를 운영한다.

‘두 배로 Day‘는 아동열람실 및 제1·2자료실에서 도서 대출 권수를 평소의 2배인 20권까지 확대 시행하는 대출서비스이다.

‘해설이 있는 영화이야기’는 영화해설가 양민지 선생님과 함께 영화 속 배경과 인물관계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성거도서관에서 영화를 통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함께 책을 읽는 기쁨을 누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21-3851)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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