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감봉사단장 된 박보영, 양로원서 '봉사스캔들'
행복공감봉사단장 된 박보영, 양로원서 '봉사스캔들'
| 기사입력 2009-05-02 14:01:00
'과속스캔들'로 유명해진 영화배우 박보영씨가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또 한번의 스캔들에 도전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이 지원된 사업분야에서 나눔의 '행복공감'을 실천하는 사회봉사단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일반인 대상 2기 멤버를 지원받으면서, 1일 서울 강동구 시립 양로원에서 영화배우 박보영씨를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복권위원회의 이용걸 위원장은 “어려움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봉사활동 신청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이번 행복공감봉사단 2기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가 구석구석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권위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금을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국가유공자 복지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문화예술진흥사업, 긴급구호사업 등으로 올 한해 9,04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는 5월 1일 서울 강동구 시립 양로원에서 영화배우 박보영씨를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하고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보영씨와 행복공감봉사단은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복권위원회 위원장(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기 봉사단장과 봉사단 대표에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공감봉사단장 위촉식에서 복권위원회 위원장이 박보영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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