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글로벌 진출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 발족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난 2월 5일 ‘웹툰 글로벌 진출 자문위원회’ 발족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07 22:17:45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월 5일(월) 진흥원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웹툰 글로벌 진출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웹툰 글로벌 진출 자문위원회는 총7인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페이지 웹툰사업 이소현 팀장, SK브로드밴드 모바일콘텐츠 이상진 팀장, 쇼박스 해외사업팀 기획제작파트 정수진 차장, 와이웍스 선영 대표, 재담미디어 영상사업단 문성주 본부장, 네이버 웹툰사업부 신희용 부장 등 현재 문화콘텐츠 수출의 최전선 실무자로 구성됐다.

향후 한국 만화·웹툰 수출의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2018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전략위원회’ 발족식도 진행됐다. 국내 만화·웹툰 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지원사업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위원회는 국내 창작계,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의 저명한 만화산업 전문가 총8인으로 구성됐다.

경기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송종길 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 스쿨 김은권 교수,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기획팀 강태욱 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팀 김상현 과장, 저스툰(위즈덤하우스) 김재윤 차장, 로이비쥬얼 김선구 제작이사, 이우영 작가, 권혁주 작가이다.

진흥원 안종철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 중 69번째 과제가 바로 공정한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및 세계 속 한류 확산"이라며 "이 날을 계기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내 만화(웹툰)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선도하고 한국 만화·웹툰 콘텐츠의 수출 거점 기지로써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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