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교통사고 줄이기” 부천시 시의원 협력단체 등 간담회 개최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08 13:57:16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는, 2018. 2. 7.(수) 11:00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부천원미서‧시의원·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천원미경찰서장, 각 과장, 부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부천시 교통사업단장, 도로사업단장, 해당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개인택시 조합장 등 60여명 참석 부천원미서에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유형별, 장소별로 분석하여 부천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였고, 특히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노인보호구역 ·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획기적 시설개선, 무단횡단 다발구역 집중관리, 무인단속카메라 설치확대,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 추진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2017년 경찰접수 교통사고건수 5,796건(사망 12명, 부상 2,650, 물적피해 3,935) 3년 평균 인적피해 발생건수 145건 감소, 사망자수 4명 감소(25% 감소) 2017년 교통사고 다발장소 : 상동역 89건, 북부역사거리 84건, 석천사거리 82건 특히, 부천원미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최근 3년간 감소추세이나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12명중 65세이상 고령자는 6명(50%)으로 고령자 무단횡단 사망사고 예방이 집중 논의되었고, 부천시에 설치된 범죄예방용 CCTV 화소개선, 설치장소 이전 등 부천시 지역치안 관련 협의사항이 논의되었다.

교통사망사고 : 2015년 22명 → 2016년 15명 → 2017년 12명 현재섭 부천원미경찰서장은, 부천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시설물 추가설치와 범죄예방용 CCTV 화소 개선 등에 대해 부천시와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치안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