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영주 소수서원·선비촌에서 가족과 함께!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2-11 21:06:56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선비촌 일원에서 설날 맞이 특별공연·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람객들이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설날 당일인 2월 16일(금)에는 ‘광개토 사물놀이와 마루바닥 비보이크루’ 공연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떡국 나눠먹기’ 행사도 오후 1시부터 30분간 예정되어 있다.

설날 다음날인 2월 17일(토)에는 오후 2시부터 ‘월드퓨전 시나위와 광개토 사물놀이’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떡메치기’ 행사도 오후 1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팽이만들기’, ‘강아지모형 메모걸이 만들기’, ‘윷점보기’, ‘소원지쓰기’, ‘부적찍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설날 당일(2. 16.금)에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람객들의 편의제공과 다양한 공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비촌을 비롯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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