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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취약 독거노인세대에 구미소방서 인동119 안전센터장 및 대원 5명이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했고, 소방시설 점검과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간단한 건강검진 까지 겸하여 진행돼 이웃의 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황영한 진미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인동119 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달라." 당부했다.
구미소방서 인동119 안전센터는 매년 명절에 취약계층에 후원금(품) 지원 및 소방점검을 해 우리 지역의 안전 및 복지 지킴이까지 겸하고 있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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