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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광진구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보령시와 광진구 청소년이 1대1로 짝을 맺고, 교류 가정별로 2박3일 동안 자매도시의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보령시 청소년 12명은 22일~24일까지 광진구를 방문하여 한강 유람선 체험 등 도시문화체험을 하고, 광진구 청소년은 29일~31일까지 보령시를 방문하여 주요 향토문화재답사와 농촌 체험학습을 갖는다.
보령시와 광진구는 2007년 4월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총 12회 991명의 교류단이 행정, 경제, 광광,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펼쳐왔으며, 이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행사" 통해 상호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서로 다른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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