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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구청 현관에서 허브천문공원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강동구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허브천문공원 사진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수상작 50여점으로, 구청을 찾은 주민들에게 허브천문공원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사진콘테스트에는 총 130점이 출품했으며, 금상에 허브천문공원의 특징을 잘 담아낸 유병구씨(강동구 성내동)의 ‘무지개꽃’이 수상했다.
은상은 김정혜씨(하남시 창우동)의 ‘내 별자리는 어디에’와 이대형씨(강동구 천호동)의 ‘나도식구에요’, 동상은 김종민씨의 ‘지는 해와 율동을’과 최영인씨의 ‘향기나는 삶’, 정정란 ‘하늘이 주신 선물 재아’가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으로 5점이 선정되었으며, 입선작으로 39점이 선정되어 총 선정된 50점의 우수작품은 21일부터 24일까지 구청 현관에서 전시를 시작으로 25일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시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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