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26 17:54:23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주)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 26.(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손준철 (주)케이토토 대표, 구미시체육회 및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6년 연고지를 구미로 이전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구미스포츠토토의 이름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미시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지난 2년간 구미시와 여자축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재협약을 43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명품 스포츠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WK리그는 구미스포츠토토를 비롯하여 8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 2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총28경기씩 리그전을 통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