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보수우파의 중심 태극기 집회 참석하다!
“ 호국의 고장 경북이 자유 대한민국 희망 밝히는데 앞장 설 것 ”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01 17:21:03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남유진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행보로 하루를 보냈다.

평소 리틀 박정희를 외치며 시종일관 보수우파의 정통성을 지켜온 남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애국보수 대연합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아침 일찍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이념을 같이 하는 절대적 지지층인 태극기 부대와 함께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다.

오후 2시, 남 예비후보는 행사장에 모인 수 만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논란이 된 김영철 방남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최근 행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연단에서 마이크를 잡은 남 후보는 “99년 전에 우리 선조들이 오늘 날과 같은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느냐"고 말하며 “그런데, 살인마 김정은을 국가원수로 대우하고, 그 하수인마저 칙사 대접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라고 꼬집어 물었다.

또, “정권을 빼앗고 보수를 도매금으로 몰았으면 충분하지 않느냐"며 정치보복을 가장한 적폐청산을 지적하면서 “대한민국의 상징은 촛불이 아니라 태극기"라고 일갈하며 “촛불로 태극기를 태워 없애려는 세력에 맞서 온몸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남 예비후보는 “저는 자유한국당 출신 경북 선출직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문 광장에서 보수궤멸을 초래할 탄핵에 반대했고, 오늘 역시 도지사 출마 선언을 밝힌 후보들 중 유일하게 이 자리에 나왔다"고 강조하면서 “평생을 보수우파의 적통으로서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제 열정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후 일정으로 남 예비후보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구 서대문 형무소)을 찾아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역사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남 후보는 “역사는 당시의 치열했던 시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하며 “99년 전 그 현장으로 돌아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며 “나라 잃은 설움과 약소국의 억울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선열들의 고귀한 헌신을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 한다."고 말하고, “애국은 멀리 있지 않다. 대한민국을 더 잘 사는 나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데 있다."면서 “호국의 고장인 경북의 300만 도민과 함께 당당한 자유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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