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 새로운 명소로 탄생
임희인 | 기사입력 2009-09-02 20:12:59

국회의사당역 6번 출입구는 국회건너편 금산빌딩 앞으로 설계되었는데 국회 방문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2008년 9월 26일 위치를 국회 앞으로 이동하였고, 2009년 6월말부터 출입구 캐노피 공사를 시작하여 8월말 공사를 완료하였다.



국회의사당 앞 출입구를 국회와 함께 대표명소로 만들고자 기존의 기능과 디자인 위주의 캐노피 범주를 벗어나 우리 민족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기상과 용솟음치는 국운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계획되었다.



지붕은 한국전통한옥의 여유 있으면서도 절제된 처마의 곡선미를 표현하였으며 전체형상은 용트림하며 승천하는 용의 힘찬 모습으로, 색상은 기존의 국회의사당 지붕색상과 유사한 색상을 사용하여 주변과도 어우러지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용시 한국인의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하였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본부장 이인근)관계자는 9호선의 전체공사가 완료되어 개통되었음에도 6번 출구를 이용하지 못하여 지하철 이용에 큰 불편을 감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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