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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7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중독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음식문화개선사업 중 '나트륨 줄이기 실천'과 조리장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주방문화 개선사업',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등급제’ 교육 등이 이어졌다.
또 식중독 예방 현장 사례화 교육을 통해 지역 영업자의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실천의식과 식중독 예방에도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전종근 부군수는 "날로 급성장하는 외식산업시대에 지역외식업소가 낙오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절한 손님맞이와 업소의 위생수준향상 및 건강한 식단제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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