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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신체 단련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원 해오름 인공 암벽장에서 안전교육 및 장비소개 기본자세 및 동작 올바른 장비사용방법 클라이밍 체험 등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3차로 나눠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1차 교육은 일반성인 30명을 모집해 6회에 걸쳐 진행하고 2·3차 교육은 청소년 각 20명씩 모집해 6회에 걸쳐 운영된다.1차 교육 참가자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또 스포츠클라이밍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수련원에서 제공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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