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동 방죽말1길 “확 바꿔!”
확 트인 도로, 주택가 주차난 시원하게 해소 1석 2조
임희인 | 기사입력 2009-10-21 09:59:45

강동구 주택가 도로의 얼굴을 시원하게 바뀌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비좁고 도로주차장화 되어버린 고덕동 방죽말1길의 도로정비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통행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강동구는 9월 한달간 길이 200m, 폭 12m의 고덕동 방죽말1길에 대해 보도와 가로수를 말끔히 제거하고 화단을 조성하여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개선했다. 또한 노후된 차도와 보도도 도로 포장과 아스콘 포장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고덕2동 차고지 뒤의 위치해 좁은 도로에 주차구획선이 있어 소방차 및 대형차량 통행에 불편하였고 교통소통에도 문제가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이었다.



또한 고덕동 뒷길 3.72km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다. 올해 3월 첫 삽을 떴으며 오는 2010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비 545억원(공사비 222억)이 투입된다.



고덕동 뒷길은 기존2차로의 협소한 도로를 25m 폭원(차도4차로, 양측보도)으로 확장하여 향후 개발되는 강일지구 및 고덕지구의 교통량을 처리하고,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암사대교와 연결도로의 기능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덕동 뒷길 양방향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