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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천안시 미죽초등학교는 15일 천안동남소방서에서 열린 2018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유일한 초등학생팀으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죽초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심폐소생팀‘구사일생’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꾸준하게 연습 해왔다. 그 결과 대학생 및 일반인들로 구성된 성인팀들 사이에서 입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6학년 강은수 학생은 ‘첫번째 순서로 경연을 하게 되어 시작은 많이 떨렸지만 그동안 연습한대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같다’고 말했다. 교장 박진복은 “미죽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한 미죽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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