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미식가들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 대거참여
세계 최고 소믈리에 안드레아 라송 환상의 마리아쥬 선보여
임희인 | 기사입력 2009-10-27 12:43:07

오는 10월 28일 막을 여는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Amazing Korean Table)’에 장 클로드 리보, 안드레아 페트리니 등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하는 해외 저널리스트들은 미식가이자 음식 평론가들로 정평이 있는 기자들이며 프랑스 최대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기자이자 프랑스 최고의 음식 평론가 장 클로드 리보(Jean Claude Ribaut), 이태리 최고의 음식 잡지인 '옴니보르(Omnivore)'의 기자이자 비평가 안드레아 페트리니(Andrea Petrini),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Michelin)으로부터 온 전 세계의 미식가들이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Amazing Korean Table)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화려한 글 솜씨와 촌철살인적인 음식 비평가로 유명한 안드레아 페트리니는 슬로우 푸드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짚는 슬로우 푸드 심포지움에서 패널로 참석하는 등 이번 축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안드에라 라송(Andreas Larsson)이 참여 환상적인 마리아쥬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한식 재료를 가지고 만든 최고의 음식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전통주와 와인 등을 선별 환상적인 매치를 이뤄낸다. 안드레아 라송은 2004년 유럽 최고, 2005년과 2007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로 칭송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월드 마스터 코리안 테이블(World Master Korean Table)'은 초청해외 정상급 스타 셰프들이 한국 전통식재료를 사용하여 새롭게 개발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의집에서 오프닝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해외 주요 매체인 The New York Times, Yomiuri Shimbun 등의 음식 관련 기자들 및 국내 주요 매체들이 참석하여 4명의 초청 스타 쉐프와 10개의 참여 한식당 총주방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게 된다.



10월 30일(금) 오전 9시부터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젊은 요리사 발굴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2세 미만의 국내 한식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차세대 젊은 요리사 한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개 팀이 창작 한식 5가지 코스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스타 쉐프의 레스토랑 3개월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한식 스타 요리사를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25세 미만의 ‘주니어 개인 챌린지’와 ‘아이콘 푸드 챌린지’도 진행되며,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아이콘 푸드는 10월 31일, ‘딜리셔스 서울 거리 뷔페’ 행사의 일환으로 인사동 내 18개 한식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 호텔과 한국의집, 숙명여자대학교, 서울 시내 각 레스토랑 등에서 개최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