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측량 현장 점검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3-17 10:16:59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산지관리법 부칙 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가 금년 상반기 종료를 앞두고 대구경북 시,군,구에 지적측량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지적측량 전담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 주한돈 본부장은 3월 15일 구미지사를 방문하여 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동시에 지적측량업무의 원할한 수행, 공간정보사업 발전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구하기 위해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이묵 부시장(시장대행)과의 면담을 가졌다.
주한돈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책임이 막중하다"며 “지역민들이 받고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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