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행복 경로당 만들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9 14:52:4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18개 경로당에서 ‘청춘회복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전문화진흥원경북본부(본부장 김경민)에서 수행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3월 22일 인동동 인의시영아파트경로당을 첫 시작으로 11월까지 18개의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로당별로 12주 동안 주 1회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을 반영하여 실버난타, 풍선아트, 할매할배의 날 전통놀이 만들기, 푸른식물 키우기, 행복액자 만들기, 시니어 생활안전교육, 민요체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철환 사회복지과장은 “요즘 어르신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큼 올해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주제를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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