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명생태공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참여 시민 대상으로 나무 4천 그루 나눔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3-23 20:22:19

▲ 2017년 시민나무심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구 금곡동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대천천 옆)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열섬현상을 줄이고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2천500여 명이 참여해 9,000㎡의 면적에 느티나무 등 5종 4천548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4천 그루의 나무를 나눠줄 예정이다.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화명역 또는 북구 보건소에서 도보로 행사장에 오전 9시 50분까지 도착하면 되고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화명생태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금 내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도시 녹화운동 확산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