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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한류 TV 인기드라마 『겨울연가』촬영지로서 많은 해외관광객이 찾고 있는 (주)코마코 건물 앞 서울성곽부지에 설치한 겨울연가 조형물을 새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금) 오후 3시부터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하여 이태림 (주)코마코 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물 제막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남산 섹소폰 동호회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드라마 『겨울연가』는 2002년 KBS에서 제작, 방영된 이래 일본 NHK에서 방송되어 한류열풍의 기폭제가 되었으며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용준, 최지우, 박용하 등은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구에서는 지난 2005년 9월에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였던 (주)코마코 건물 주변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촬영 장소로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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