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 “중소벤처기업 성장 발판”마련 결의
구미의 꺼져가는 성장 동력의 재 점화
김이환 | 기사입력 2018-03-27 13:33:3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금오테크노벨리를 방문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애로점을 들고, 중소기업들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기존의 기술 내지는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우리 삶의 모습까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우리에게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김석호 구미예비시장후보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의 경험이 성공을 위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 4차 산업혁명을 구미 경제를 부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삼아 구미의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며 구미의 꺼져가는 성장 동력의 재 점화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보였다.

이 후 김석호후보는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어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 이라며 현장 투어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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