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금릉동, 충주라이트월드와 고용창출 업무협약
인력 채용 시 동민 우선 채용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27 21:49:1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칠금금릉동 주민이 내달 충주세계무술공원에 개장하는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일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금금릉동(동장 김기홍)은 지난 26일 충주라이트월드(대표 이원진)와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충주라이트월드는 4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세계의 빛, 충주의 빛, 생명의 빛’을 주제로 세계테마존,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오대호 라이트 가든,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트존, 충주 플라자존, 엔터네인먼트존, 빛 캠핑존 등 14만㎡ 규모로 조성된다.

내달 중순 개장을 앞두고 현재 37m 높이의 에펠탑과 높이 26m 길이 100m의 루미나리에 설치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이번 협약으로 칠금금릉동은 충주라이트월드에 관한 주민 홍보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한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인력 채용 시 칠금금릉동 주민을 우선 채용한다.

김기홍 동장은 “충주라이트월드가 개장되면 고용 창출은 물론 관련 서비스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소득 증대 등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충주라이트월드가 큰 성공을 거둬 우리동의 자랑거리가 되고 나아가 충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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