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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보듬이 활동 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새로이 계획하고 있는 밑반찬 배달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이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정나눔가게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할 행사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봉원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화사한 마음으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을보듬이의 활개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아무리 추워도 때가 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 살피고 보살피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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