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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설레는 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 왕림리, 율금리 인근 왕지봉 자락을 문화와 예술 동산으로 만드는 배꽃축제가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성환읍 왕림리 이화정일원에서 열리는 대회는 배꽃을 소재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콘텐츠가 펼쳐진다.천안시서북구문화원 관계자는 “천안12경 중 9경인 왕지봉 일원 배꽃 들녘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길수 있다"라며 "여유롭게 걷는 방식으로 1시간 이내 가족코스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누구나 친근하게 배꽃 풍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코너별로 통기타 버스킹을 배치하고 배꽃 시들을 배치하는 등 정겨운 봄나들이 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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