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문화 조성
5일, 2018년 생활지도부장 역량강화 연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5 16:52: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모든 아이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문화조성을 위한 초·중·고 생활지도부장 740여명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예방과 근절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 ‘4월 학생안전사고 예방 중점의 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와 교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위해 변호사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동전문기관 센터장의 사이버 폭력예방 등 관련 기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인권친화적 학생중심 생활교육의 장 조성을 통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교육문화 조성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성희롱, 성사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단위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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