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 (구청장 김재현)는 다음달 12일까지 강서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단원 ○○이며, 응모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성악에 자질이 있거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선발심사는 다음달 15일 오전10시 강서구민회관 3층 음악실에서 치러진다. 선발은 실기와 면접을 통해 실시되며 다음달 15일 실기 및 면접을 거쳐 구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 2매 등이며,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공지/새소식)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합창단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2일까지 문화체육과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접수(whomi@gangseo.seoul.kr)도 가능하다.
합창단원이 되면 주2회 구민회관 음악실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사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합창단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한편, 2000년 10월 창단한 구립합창단은 신년음악회, 자선 송년 음악회 등 각종 행사에 찬조출연은 물론 지금까지 7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 11월 개최된 서울시합창경연대회에서 으뜸 연주상을 비롯하여 2006년 10월 제11회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 우수상. 2007년 5월 제4회 휘센합창페스티벌 금상, 같은 해 6월 광주에서 열린 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과 7월 태백에서 열린 제25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또한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창원 전국그랑프리 합창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제주에서 열린 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대전에서 열린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와 창원에서 열린 전국그랑프리 합창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경연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기량을 향상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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